생리 검은피 색에 따라 내 건강이 좌지우지 된다!?
- 생활꿀팁2
- 2022. 6. 7.
어느날부터 갑자기 눈에 띄게 거무스름한 생리혈이 발생했다면 오늘의 글이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생리는 색깔에 따라서 여러분의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 몸에 관심이 없던 분들이었다면 오늘의 정보를 통해서 건강을 꼭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생리 검은피
기본적으로 생리혈은 굉장히 빨간색이라기보다는 약간 어두운 붉은색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만약 제대로 생리대를 교체하지 않았다면 공기와 접촉하여 색깔이 바뀌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과정없이 몸의 변화로만 인해서 생리혈의 색깔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매달 하는 생리의 색깔이 평소와 굉장히 달라졌다면 이를 스스로 점검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상태를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색으로 알아보는 내 건강
색깔은 대표적으로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맑은 빨간색
- 정상적인 색깔로 전체적인 호르몬의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혈액순환이 좋아도 이같은 색이 나옵니다.
희미한 주황색
- 이는 질염과 같은 질환으로 인해서 분비물이 많아지면 생기는 현상입니다. 생리를 하기 전과 후의 냉 색깔이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냄새도 굉장히 비릿해질 수 있으며 분비물이 계속해서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질염 질환에 관한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선분홍색
- 본격적으로 생리를 하기전에 생길 수 있는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생리 기간과 상관없이 이같은 색이 보인다면 자궁염증 혹은 배란혈, 착상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두운 자주색
- 자궁근종, 자궁내막증과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에 이렇게 어두운 자주색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짙은 갈색 혹은 검은색
- 생리가 끝날때는 이러한 색이 일반적일 수 있습니다. 자궁 내막이 빠르게 배출될대 검은색 혹은 짙은 갈색의 형태를 띄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리를 하는 도중에 이러한 색이 나왔다면 자궁에 어떤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꼭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생리와 덩어리진 피가
동반된다면?
- 이는 생리하는 양이 굉장히 많아져 몸에서 혈액을 응고하지 못하는 경우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덩어리 형태의 피가 배출되는 것은 항응고물질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는 자궁에 있는 혈액 배출 속도가 제대로 빨라지지 않아 이렇게 덩어리진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 또한 생리 혈의 상태 자체가 여러분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그리고 피로한지를 나타내며 식습관과 생활 부분에 있어서도 규칙적인지 불규칙적인지를 나타내는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궁이 어떤 상태인지를 통해서 파악이 가능하죠. 검고 탁한 생리혈 혹은 평소보다 약 2배 3배 이상 생리양이 많아졌다면, 생리가 일주일 내내 지속이 되었다면 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 생리 검은피도 마찬가지로 자궁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생리가 끝날때는 상관이 없을 수 있지만 그 외의 상황에서는 위험할 수 있으니 꼭 체크를 해보셔야 합니다.
자궁 건강 챙기기
- 기본적으로 충분한 휴식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하복부를 충분히 혈액순환하는 과정을 진행해주셔야 하고 골반을 이완하는 스트레칭도 잘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차가운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을 통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진행하시면 생리혈을 다시 맑게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 또한 생리통이 굉장히 심하다면 되도록 진통제를 바로바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일상에 지장을 주는 정도의 고통을 참다보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질 수가 있기 때문에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하지만 생리 검은피가 계속되나면 산부인과를 빠르게 방문하며 검사를 진행하시는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네 오늘은 이렇게 생리 검은피에 대한 정보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건강은 지킬 수 있을때 바로바로 지키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미루고 미루다보면 더이상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정보가 조금이나마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