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많이 나는 이유 신기한 원인 보고가세요

땀이 많이 나는 이유

 

오늘은 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려고 합니다. 땀이 몸 전신에서 나시는 분들이나 땀이 너무 나지 않아 차가우신 분들 혹은 땀이 얼굴 이마, 귀 옆, 목 뒤같이 특정한 부분에서만 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입니다. 땀은 왜 특정부위만 나는 것인지 그리고 땀이 많이 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또한 어떤 사람에게는 왜 땀이 별로 나지 않는지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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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땀의 역할은 무엇일까?
2. 땀이 많이 나는 이유는?
3. 땀이 많이 나는 이유 극복 방법은?

 

땀 흘리는 사진
땀이 진짜 많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땀의 역할은 무엇일까?

 

땀의 가장 첫 번째 가장 중요한 역할은 체온조절입니다. 우리 몸에 너무 한쪽에 열이 많이 난다면 힛팅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땀을 빼서 열을 발산하게 되면 그 부분의 온도를 내려줍니다. 소변을 보는 것 또한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듯이 땀도 전체적으로 난다면 체온을 조절할 수가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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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조절과 배설작용

 

땀의 두 번째 중요한 역할은 배설작용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배설작용을 한다는 말은 요즘 많이 나오는 미세먼지 플라스틱, 상한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우리 몸에 들어있을 수 있는 독소들을 배출을 할 때 땀으로 소변으로 해주는 것이죠. 우리 몸은 장으로 그리고 소변으로 또 피부로 독소를 배출하게 됩니다. 호흡으로도 배출이 되긴 하지만 땀은 이렇게 독소를 배출하는 배설작용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땀이 많이 나는 이유는?

 

그런데 땀이 많이 나는 이유를 가진 사람의 특징은 무엇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왜 그런 것일까요? 이 부분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먼저 우리 몸은 에너지를 쓰는 기관입니다. 뇌가 지령을 합니다. 심장을 뛰게 하고 휘발유를 주입해주면 근육은 에너지를 쓰게 되면서 지방은 에너지를 저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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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을 많이 쓰는 곳에 땀 발생

 

즉, 근육과 지방이 같이 붙어있는 이유는 에너지를 쓰고 저장하고 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쓰게 되면 그것을 배출해줘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땀구멍인데 대부분 보면 혈류가 많이 증가되는 쪽으로 땀구멍이 많이 열려있습니다.

 

눈이 작다면 이마에 땀이 많이 발생

 

예를 들어 고개를 숙이는 행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뒷 목 근육이 굉장히 단단합니다. 그쪽으로 땀구멍이 발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은 자신이 에너지를 쓰는 습관에 따라서 그쪽으로 에너지를 많이 쓰는 사람은 그쪽으로 땀구멍이 발달하게 되는 겁니다. 이마 쪽을 많이 쓰시는 분들 특히 눈이 작으신 분들은 눈을 크게 떠야 하니 이마 근육을 많이 쓰게 되는데 그러면서 이쪽의 땀구멍이 발달하여 이마에 땀을 많이 나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볼에 땀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분들

 

손에 땀이 많이 나면 그와 관련 직업

 

만약 여러분이 손에 땀이 많이 난다면 이는 손을 되게 많이 쓰시는 작업을 하시는 분들일 수도 혹은 손을 크게 타고나신 분, 손으로 혈류 공급이 굉장히 많이 되어 혈관이 굵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3. 땀이 많이 나는 이유 극복 방법은?

 

아마 이쯤 되면 다들 이해가 되실 겁니다. 왜 여러분이 땀이 많이 나는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만약 이마나 머리 쪽으로 땀이 많이 난다는 뜻은 그쪽으로 피가 많이 가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머리에 피가 많이 가니까 피를 좀 떨어뜨려야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만약 온몸에 땀이 많이 나는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온 몸에 에너지가 많이 쓰이는 이유가 뭘까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땀이 나는 곳 반대를 활용

 

한의학적으로는 태음인은 땀이 많이 나야지 배설작용을 잘하게 되어 좋다는 개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많이 쓸수록 그쪽에 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난다 라고 시스템을 이해하셔서 내가 어디에 문제가 있겠구나 라고 추적하셔서 그쪽을 해결하시는 방향으로 가시는 게 맞습니다.

 

마스크 끼고 땀
마스크 쓴 마당에 땀까지 많으면 끔찍하죠

 

위에 땀이 많으면 아래 근육 쓰기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은 앞쪽 대흉근을 쓰게 해 주시면 손으로 피가 덜 가기 때문에 땀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똑같이 머리나 뒷머리에 땀이 많이 나시는 분들은 아래쪽으로 혈류를 보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축구공을 차는 연습, 수영을 할 때 물장구치는 연습을 많이 한다든지 등 종아리, 허벅지 근육을 많이 사용하시면 상대적으로 머리에 땀이 덜 나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등에 땀이 많으면 앞 근육 쓰기

 

등에 땀이 많다는 것은 앞쪽이 많이 빈약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앞 근육이나 푸시업, 복근 운동을 통해서 개선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고개를 항상 숙이고 사무일을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방금 말씀드린 방법대로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주시면 되겠습니다.

 

땀이 많이 나는 이유를 이제 확인하셨으니 왜 이 부분을 내가 더 많이 쓰고 있는 것인지 확인을 하시고 만약 그것이 습관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그 습관을 덜하셔야 합니다. 우리 몸에 혈류가 어떻게 흐르는지 파악하기란 쉽지가 않기 때문에 땀이 나오는 경로를 확인한 후에 안 쓰는 근육을 써서 밸런스를 맞춰주시면 되겠습니다. 

 

한쪽만 땀이 많이 난다면 혈류 순환에서 대칭이 깨져서 어느 한쪽만 많이 쓴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그것을 재배분을 해주라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활용하여 건강해질 수 있는 시그널로 이해하시면 여러분의 건강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겨드랑이 땀사진
겨드랑이에 땀이 많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물론 오늘 말씀해드린 땀이 많이 나는 이유뿐만 아니라 갑상선이나 당뇨, 폐질환 같은 질환 때문에 비정상적인 땀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균형의 과정에서 땀이 난다는 기본 메커니즘을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불균형이 심해졌을 시에 위와 같은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마에 땀
이마에 가장 땀이 많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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