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준비 체크리스트 이거 하나면 완벽 해결가능해요
- 생활꿀팁2
- 2021. 12. 17.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사를 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한번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즉 이 정보 하나만 있으면 여러분이 새로운 집으로 가실 때 준비해야 하는 모든 사항을 점검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 순서 또한 정리해놨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사를 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기본적으로 체크해야 할 사항
- 일단 기본적으로 여러분이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로 생각하셔야 할 부분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이사를 하시기 전에 생각하셔야 할 부분은 크게 한 달 전, 2주전, 1주전, 3일전, 이사당일, 전출시, 전입시 이렇게 총 7가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짧고 굵게 필수 핵심 요소만 담아보겠습니다.
1. 이사 한달전
-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첫 번째는 ' 이사업체 선정 '입니다.
- 가장 먼저 이사를 마음먹고 다른 곳으로 전입하기 전에 약 한 달 전에 준비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바로 ' 어떤 이사 업체를 선정할 것인지 '입니다. 이사 업체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는 워낙 괜찮은 곳이 많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것저것 찾아보시고 현명하게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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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이때는 벌써 계약서를 쓰셨을 텐데 여러분이 언제 이사를 하는지에 따라서 업체를 선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좋은 후기가 많은 곳과 함께 작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좋은 곳이 많은 만큼 워낙 이상한 곳이 많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 간단하게 팁을 드리자면 3곳에서 5곳은 충분히 돌아다니셔야 합니다. 또한 너무 저렴한 곳은 오히려 의심을 하시고 살펴보셔야 합니다. 가격이 저렴한 곳은 외국인이 작업을 한다던가 물건에 있어서 세심하게 다루는 면이 부족하기 때문에 파손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옵션으로 제공한다면 그런 부분들은 꼭 추가하셔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이사 업체를 비교하는 어플도 있기 때문에 다운로드하셔서 가격과 서비스 등의 비교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주말과 월말은 비싸기 때문에 되도록 이때는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약 20~40% 정도 비쌉니다). 또한 2월은 엄청난 성수기이기 때문에 가격이 1.5배로 뜁니다. 되도록 피하셔야겠죠.

2. 이사 2주 전
- 두 번째는 ' 입주 관련 업체 선정 '입니다.
- 입주 관련 업체를 선정하실 때 만약 여러분이 성수기인 2월이나 더운 8월이라면 꼭 적어도 한 달 전에는 신청하셔야 합니다. 워낙 이때는 이사를 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 이사를 하기 위한 업체를 선정하셨다면 이제는 그다음 체크리스트를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 도배, 시트지, 입주청소, 조명, 장판 업체 '를 선정하셔야 합니다. 전입을 가게 되면 새로운 집이 완전히 난장판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에 맞는 업체를 선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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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 이사를 가실 집의 사전 답사, 새 가구와 가전 구입, 가전/ 가구 중고 판매, 등기 대리 법무사 구하기 ' 의 작업들도 하셔야 합니다.
- 이사를 할 집은 꼭 사전 답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삿짐이 제대로 들어갈 수 있는지 아닌지를 체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집 계약을 하기 전에 방문 약속을 잡고 답사해서 실체로 측정하는 작업을 꼭 거치시길 바랍니다.
- 등기 대리 법무사 같은 경우에는 간단하게 부동산을 통해서 소개받으셔도 되고 직접 법무 통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가격은 일반적으로 250,000원~350,000원이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이사 1주 전
- 이사 1주 전이면 본격적으로 하셔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 ' 신용카드와 은행 그리고 보험 주소 변경 '
- ' 우편물 주거 이전 서비스 신청 '
- ' 인터넷/IPTV 이전 설치 신청 '
- ' 정수기, 에어컨, 세척기, 신문 배달 이전 신청 '
- ' 관리비 자동이체 해지와 이전 신청 '
- ' 도시가스 전출신고 '
- ' 대형폐기물 배출 '
- 이 부분들은 이사 1주일 정도 전에 미리 해주셔야 나중에 ' 아차! ' 하는 부분 없이 깔끔하게 해결하실 수가 있습니다. 생각할게 많으시더라도 이 부분은 꼭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 주소 변경을 하는 데 있어서 워낙 귀찮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주소변경을 한 번에 해주는 원클릭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용도 무료이고 1주일 이내로 모든 것들을 처리해주기 때문에 꼭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 검색엔진에 ' 주소 이전 한 번에 ' 라고 검색하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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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편물 주거 이전 또한 한번에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 주거 이전 서비스 '를 이용하시면 간편하게 모든 부분들을 주소 변경하실 수가 있습니다.
- 인터넷, IPTV 이전 설치 같은 것들도 3만 원~5만 원 정도 지불하고 통신사에 전화해서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사를 가실 때는 iptv셋탑박스, 통신 모뎀, ip공유기 이 세 가지를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네트워크 단자 함안에 모뎀 장비가 있으니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여러분이 정기적으로 이용료를 내고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가전기기, 우유 같은) 이전 신청을 최소한 1~2주 전에 해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 도시가스 전출신고 또한 한 번에 변경이 가능합니다. 도시가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바로 신청하시면 완료할 수 있습니다.
- 이사를 하게 되면 남은 가구와 가전기기들이 있을 겁니다.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한 후에 폐기물을 배출하기 위해 준비하셔야 합니다. 스티커는 편의점이나 지자체에서 구매하시면 되고 방문수가 배출예약 시스템을 이용하셔서 간편하게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4. 이사 3일 전
- 이사 3일 전이면 곧 입주를 앞두게 됩니다.
- ' 샤워기, 선발 가설물 원상 복구 '
- ' 가구 배치도 그리기 '
- ' 다량의 쓰레기봉투 구매 '
- ' 출입문 비밀번호 설정 '
- ' 귀금속, 현금 보관하기 '
- ' 이사 시작 전에 가구 충분히 사진 찍어두기 '
- ' 마실물과 음식 준비 '
- ' 세탁물, 냉장구 식품 관리 '
- ' 모바일 뱅크 이체 한도 확인 '
- ' 이사 가려는 집의 관리사무소에 이삿날 통보 '
- 위에 언급한 것들은 이사 1일 전 혹은 3일 전에 해주셔도 충분히 완료 가능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삿날에 하기에는 워낙 할게 많기 때문에 놓치기 쉽습니다. 따라서 이사를 하기 바로 전에 이렇게 작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4. 이사 당일
- 여러분이 이사를 하는 당일에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전출 시
- ' 아이가 있으신 분은 아이 맡기기 '
- ' 장기수선충당금, 가스요금과 같은 관리비 정산 '
- ' 열쇠, 음식물쓰레기 카드, 주차 스티커, 리모컨 '
- ' 이사 전의 집에 남아있는 물건 확인 '
- ' 가구 배치도 반납 '
전입 시
- ' 잔금, 수수료 지급 (공인중개사) '
- ' 관리사무소 방문 '
- ' 주민센터 방문 '
- ' 도어록, 공동 현광 비밀번호 체크 '
- ' 커튼, 블라인드, 비데, 전등 체크 '
- ' 파손 가구 확인 후 보수작업 '
- 이렇게 체크하시면 됩니다. 전출 시와 전입 시 각각 해야 할 일이 다르기 때문에 잘 구분하시고 잘 입주하시길 바랍니다.
네 이렇게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만약 제가 놓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금방 보완해서 수정해놓겠습니다 :) 여러분이 이사하시는 데 있어서 오늘의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