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세계일주 - 세계표준시간과 여행 루트변경

 

포스팅 하기전

오늘의 일기: 

 

오늘은 내가 투자한 모든 것들이 완전

폭락을 해서 정말 빈털털이가 되었다. 

음 생각보다 별 느낌이 없다. 어차피 

벌 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해서일까?

이럴 때일수록 아무것도 안하기보다는

내가 지금 당장 해야하는 일에 집중하여

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서 이렇게 티스토리

글을 써본다. 지금 이렇게 티스토리 글을 쓰는 것이

나에게 과연 무슨 득이 될까 생각은 하지만 이 작업은

먼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을 한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 한번 달려보자구!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중요한건 아직 시작도 안했다.

하지만 기분이 더러운건 사실 하하

 


 

 

 

 

세계 일주 항공권의 세계표준시간과 여행 중의 루트 변경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세계표준시간

 

 

: 시차란 영국의 그리니치 평균시와 특정 지역 표준시와의 

차이를 말하며, 그리니치를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으면 +라고 한다.

ex. 한국의 표준시는 그리니치 평균시보다 9시간 빠르기에 +9로 표기

또한 표준시와 다른 표준시와이ㅡ 차이도 시차라고 한다.

 

: 시차가 경도를 기준으로 일직선이 아닌 이유는 국가의

시간 표준 규정에 따라 국경 혹은 지역별로 나누었기 때문이다.

ex. 호주보다 넓은 영토를 가진 중국은 하나의 통일된 시간을 갖는다.

러시아는 총 7개의 시간대를 갖는다. 그래서 시베리아 열차타면 매일

1시간의 시차를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여행 중의 루트 변경

 

- 완벽히 루트를 짰더라도 여러번 루트를 수정할 수 밖에 없다.

개별 항공권이면 유도리 있게 하겠지만 만약 세계 일주 항공권이라면

참 난감하다. 패널티를 내고 재발권 처리를 한 뒤 수정된 루트로

여행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세계 일주 항공권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만약 변동 사항이 많을 것 같은 여행국은 오픈조 형태로

발권하면 육로 구간의 루트를 수정할 때 재발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여기서 오픈조란?

 

 

 

오픈조라는 것은 항공기를 이용해서 여행할 때

도착지와 출발지가 다르게 발권된 항공권을 말한다.

즉, 오픈조를 이용하면 a나라입국 b나라출국이 가능하기에

출국하기 위해서 다시 a나라공항으로 갈 필요가 없다.

 

세계 일주 항공권은 기본적으로 오픈조가 가능한데 이 경우에

마일 기준 항공권인 스타 얼라이언스, 라운드 더 월드 티켓은

오픈조 구간도 직선거리를 계산해서 사용 마일에 가산한다.

 

그래서 세계 일주 항공권을 사용할 때 오픈조를 활용하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기분참 그렇다. 세계일주를 갈수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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