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코사놀 효능 복용법 부작용 꼭 보고가세요
- 생활꿀팁
- 2021. 10. 20.
요즘 같은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혈관질환 관련 환자들이 많이 생깁니다. 중요한 것은 환절기 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같은 질환은 성인병 환자가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는 증상이 나타날 때 뭔가 이상을 느껴서 진단을 받고자 하면 이미 늦은 것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늦었기 때문에 잘못하다가는 위로 바로 갈 수도 있는 것이죠. 따라서 무증상일 때 이러한 질환들을 미리 예방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폴리코사놀 효능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폴리코사놀은 이에 대한 질환에 있어서 미리미리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폴리코사놀 효능
폴리코사놀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폴리코사놀이란?
폴리코사놀은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합니다.
요즘 보면 미디어에서 폴리코사놀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이랑 혈관건강에 좋은 것으로 요즘 부쩍 주목을 받고 있는 물질인 걸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병이 있는 사람도 드셔야 하지만 병이 없어도 가족성 때문에 불안할 수 있으니 예방차원에서 먹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고 먹어야 하는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때는 가짜 정보가 많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정보를 알고 폴리코사놀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폴리라는 것은 여러 개라는 뜻이고 코사놀은 종류가 참 많은 것을 의미하는데 정리하자면 2가지 이상의 성분을 식물 왁스에서 추출하고 정제한 지방족 알코올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버섯이 종류마다 그 효능에 다르듯이 폴리코사놀이라고 다 똑같은 효능과 조성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닙니다. 따라서 폴리코사놀은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섭취를 해주셔야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폴리코사놀 효능
1. 좋은 콜레스테롤 증가시켜줍니다
폴리코사놀은 우리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높여주면서 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를 낮춰주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준다는 논문 결과가 나와있습니다. 구멍이 뚫린 우리 혈관에 LDL는 혈관 벽에 쌓이게 되는데 이를 동맥경화 도라고 합니다. 이때 HDL은 LDL를 녹여주고 빼주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줍니다.
폴리코사놀 효능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그냥 무조건 식물을 말려서 분말로 만든 것과 최근의 식물을 건조해서 분말 가루로 만든 것은 효과가 다르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식약처에서 기능성으로 인정받은 게 쿠바산 사탕수수 잎과 줄기에서 추출 정제한 폴리코사놀-사탕수수 왁스 알코올이라고 쓸 수 있는 게 기능성이 있는 겁니다. 폴리코사놀 효능은 이때 제일 좋다고 합니다.
3. 항산화 및 항염 작용을 합니다.
두 번째로 폴리코사놀 효능을 보면 쿠바 국립연구소에서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매일 20mg씩 4주를 섭취했더니 총콜레스테롤이 11.3% 감소하고 LDL 콜레스테롤은 22%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2배 가까이 감소하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약 30%가 증가했다고 할 정도로 폴리코사놀은 몸에 좋습니다.
즉, 항산화 및 항염증 기능을 높여줘서 혈관의 손상을 줄여주고 혈관이 부드럽고 탄력적으로 유지되는 데 있어서 도움을 주게 됩니다. 또한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면서 치매 발병률의 약 20%를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고혈압과 같은 혈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폴리코사놀은 혈관 직경이 넓어지기 때문에 혈압조절을 하는 데 있어서도 효과가 있습니다. 즉, 이중 복합 기능성 효과가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쿠바의 경우를 봤을 때 100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100만 명당 346명으로 아주 장수 국가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폴리코사놀 효능으로 인해 혈관질환 사망률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이 대표적인 이유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폴리코사놀 복용법
1. 저녁 먹고 나서 드시는 것을 추천
폴리코사놀을 드실 때는 음식이랑 같이 먹으면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저녁 식사 후에 먹는 게 가장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피를 묽게 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혈액 응고 장애가 있는 분이나 혈전 용해제를 드시는 분들은 또한 수술을 앞둔 분은 항상 주치의 선생님과 의논하고 드시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없다면 건강상의 예방상 운동과 병행하여 드셔도 상관이 없답니다.
2. 잠들기 전 2~4시간 전도 좋아요
또한 콜레스테롤이 가장 잘 합성되는 시간은 밤 12시부터 새벽 2시 사이입니다. 즉, 폴리코사놀 복용법을 제대로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밤에 취침하시기 전에 2~4시간 전에 드시면 효과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3. 10mg 기준 하루에 2알 추천
또한 하루에 한 알을 먹는 것보다는 2회를 복용하는 것이 더 좋을 수가 있습니다. (10mg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하지만 폴리코사놀 복용법을 잘 알았다고 해서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폴리코사놀 효능에 대해서 효과가 있다고 하는 논문도 있지만 없다고 하는 논문도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논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폴리코사놀 부작용
1. 콜레스테롤 약과 병행 금지
폴리코사놀은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신 분들이 약국에 가서 처방을 받습니다. 만약 콜레스테롤을 이미 먹고 있는데 폴리코사놀을 먹게 되면 폴리코사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즉, 콜레스테롤 약을 통해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데 거기에 폴리코사놀을 더 먹게 되면 더 억제를 하게 되면서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고지혈증으로 진단을 받아서 폴리코사놀 약을 복용 중이시라면 고지혈증 약을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2.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는 게 좋아요
차라리 탄수화물이나 당뇨, 나쁜 기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들을 안 드시는 것이 폴리코사놀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당조 절도 병행해야 합니다
치킨, 피자 같은 즉 식용유 섭취를 대폭 줄이고 설탕도 줄여주시는 것이 폴리코사놀 효능이 좋다고 막 먹는 것보다 훨씬 좋을 수가 있습니다.
네 지금까지 폴리코사놀 효능과 복용법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정확히 알고 내 몸에 맞는 상황에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꼭 유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